삼성금융 계열사가 신규 투자자 지원과 연금 투자 콘텐츠 제공에 나섰다. 삼성증권은 국내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비대면 신규 고객에게 업종 대표주 1주 또는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자산운용은 3분기 연금 투자 전략을 담은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유튜브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 삼성증권, 신규고객 대상 국내주식 웰컴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이 국내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신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고객 웰컴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이 신규고객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삼성증권]
이번 이벤트는 국내주식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의 투자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생애 최초로 국내주식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다. 대상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한 뒤 이벤트를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는 삼성전자,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가운데 1주를 랜덤으로 지급하거나 국내주식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2만원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투자지원금에 당첨된 고객은 지급받은 지원금을 국내주식 거래에 활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지급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회수된다.
삼성증권은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최초 개설한 종합 비대면 계좌에서 3개월간 0.0036396%의 우대 수수료율이 적용되고, 이후에는 0.015%의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들도 부담 없이 자산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삼성자산운용, 3분기 연금 투자전략 웹세미나 개최
삼성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우석)이 3분기 실전 연금 투자 전략을 담은 ‘디 액션 북, 연금 Kodex하다’를 발간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21일 오후 6시 KODEX 유튜브 채널에서 웹세미나를 진행한다.
삼성자산운용이 유튜브에서 웹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미지=삼성자산운용]
이번 가이드북은 올해 1, 2분기부터 이어온 디 액션 북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최근 시장 변화에 맞춰 투자자가 실행할 수 있는 액션 플랜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가이드북에는 연금 세제 혜택, 미국 및 국내 증시 전망, 시장 변동성을 반영한 연령대별 추천 포트폴리오가 포함됐다. 효율적인 비중 관리와 리스크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에게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테마 비중을 높인 ‘성장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30~40대에게는 성장 테마와 월배당을 조합한 ‘밸런스형’, 50~60대에게는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에 무게를 둔 ‘수익 실현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했다.
웹세미나는 ‘Kodex ETF와 함께 스윔!’을 주제로 열린다. 여름맞이 스윔 콘셉트를 활용해 투자자가 불안정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장기 연금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세미나에서는 연금투자 3가지 원칙, 미국·국내 증시 현황 및 대응 전략, ETF 매매 팁과 투자자 상황별 맞춤 대응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삼성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는 누구나 가이드북을 내려받을 수 있다. 웹세미나 설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경품도 제공된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반도체 기업들을 중심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ETF 연금 투자자분들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반도체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 전망은 AI 성장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친 변동성의 파도를 KODEX ETF와 함께 잘 헤엄쳐 나가실 수 있도록 이번 가이드북과 세미나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