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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더] 글로벌세아·태광그룹, 미술관 프로그램 확대…강연부터 거장 회고전까지

- 글로벌세아그룹, 아트스페이스서 '문화의 날' 강연 개최

- 태광그룹, 바젤리츠 회고전 얼리버드 티켓 판매

  • 기사등록 2026-07-07 13: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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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기업들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공간이 전시와 학술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문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세아는 미술사 강연을 개최했고, 태광그룹은 독일 현대미술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 회고전 개최를 앞두고 티켓 판매에 나섰다.


◆ 글로벌세아그룹, 아트스페이스서 '문화의 날' 강연 개최


[그룹 레이더] 글로벌세아·태광그룹, 미술관 프로그램 확대…강연부터 거장 회고전까지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가 개최한 문화의 날 행사에서 최열 미술사학자가 강연을 하고있다. [사진=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글로벌세아그룹(회장 김웅기)은 지난 1일 문화예술공간인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에서 문화의 날을 맞아 미술사학자 최열 전 한국근대미술사학회 회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해방 후 한국 모더니즘 미술'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는 일반 관람객과 그룹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현재 전시 중인 '한국현대회화 하이라이트: 모더니즘과 도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95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현대회화의 흐름을 조명하는 기획전으로, 김환기, 박서보, 이우환, 정상화, 하종현 등 국내 대표 작가 14인의 작품 25점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는 지난달 기존 S2A에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난 2022년 개관 이후 국내외 작가 전시와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태광그룹, 바젤리츠 회고전 얼리버드 티켓 판매


[그룹 레이더] 글로벌세아·태광그룹, 미술관 프로그램 확대…강연부터 거장 회고전까지세화미술관의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포스터. [이미지=세화미술관]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사장 이호진)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은 독일 신표현주의 대표 작가인 게오르그 바젤리츠 회고전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전시는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열린다. 지난 4월 작고한 바젤리츠의 사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미술관급 회고전으로, 국내에서는 약 20년 만에 개최되는 개인전이다.


세화미술관은 1960년대 초기작부터 올해 제작된 최근작까지 국내 미공개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해 작가의 60여 년 작품 세계를 조망할 계획이다. 바젤리츠는 형상을 거꾸로 그리는 '뒤집힌 회화' 기법으로 현대미술에 새로운 표현 방식을 제시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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