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이달 중 신작 론칭과 기존 서비스 게임의 콘텐츠 업데이트, 권역별 이용자 대회 등 다양한 일정을 전개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신규 수집형 RPG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넷마블과 펄어비스는 각각 자사 서비스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 행사와 아시아 지역 이용자 간 대결(PvP) 대회를 진행하며 서비스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 컴투스홀딩스, '스타 세일러' 30일 출시… "턴제 전투·캐릭터 서사 강조"
파나나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수집형 롤플레잉 게임(RPG) '스타 세일러'를 오늘 30일에 전 세계 동시 서비스한다. [이미지=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정철호)가 파나나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수집형 롤플레잉 게임(RPG) '스타 세일러'를 오늘 30일에 전 세계 동시 서비스한다. 현재 정식 출시 전 사전 예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신작은 판타지 세계관 기반의 턴제 전투 방식을 채택했으며, 이용자는 5명의 캐릭터와 소환수 및 장비를 조합해 진형을 구성할 수 있다. 시각적인 요소와 전반적인 세계관 구축에는 아트 디렉터 '콕스(Coax)'가 참여해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개발진은 앞서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와 최종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 경험(UX)과 성장 균형 등의 지표를 수집해 정식 버전에 반영했다. 강일모 파나나스튜디오 대표는 밀도 있는 구조와 개별 캐릭터 서사를 통해 게임의 차별성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 넷마블, 방치형 RPG '킹 오브 파이터 AFK' 여름 업데이트 전야제 진행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방치형 롤플레잉 게임(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캐릭터 '락 하워드'를 업데이트했다. [이미지=넷마블]
넷마블(대표이사 김병규)은 12일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방치형 롤플레잉 게임(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캐릭터 '락 하워드'를 업데이트했다. '격노' 시너지를 가진 해당 캐릭터와 동일 속성 파이터들에 대한 지정 획득 일정은 오는 6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오는 6월 25일로 예고된 여름 정기 패치를 앞두고 기존 한정 캐릭터를 다시 선보이는 사전 일정도 진행된다. 24일까지 '야가미 이오리', 이후 다음 달 8일까지 '매츄어'의 특정 외형 버전을 재출시하며 관련 소환용 재화도 출석 보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공허의 안식처 및 모순의 연구실 등 기존 전투 체계의 난이도와 단계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서포터 등급의 '텐도 가이'와 보조 펫 '골디' 등을 순차적으로 제공하는 게임 내 일정도 병행할 예정이다.
◆ 펄어비스, '검은사막 2026 월드 교류전' 13일 개최… 4개 대표 팀 대결
펄어비스는 MMORPG '검은사막'의 아시아 권역 PvP 대회인 '2026 월드 교류전' 본선을 오는 13일 개최한다. [이미지=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이사 허진영)는 자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아시아 권역 이용자 간 대결(PvP) 대회인 '2026 월드 교류전' 본선을 오는 13일 개최한다. 과거 한국과 일본 지역에 한정됐던 친선전 규모를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일대로 넓혀 편성했다.
지난달 하순부터 치러진 지역별 예선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본선 무대에 오를 4개 권역의 대표 팀 선발이 마무리됐다. 확정된 진출 팀들은 13일 오후 2시부터 최종 우승을 목표로 토너먼트 방식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모든 본선 경기는 공식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실시간 송출되며 시청 시간에 비례해 게임 내 재화를 제공한다. 아울러 본 경기 개막 전까지 특정 참가팀의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