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전국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과 고령층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840억원 규모 첨단산업 협약보증대출 공급을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망과 기술중소기업 금융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 Sh수협은행, 전국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폭염 피해 예방 지원
Sh수협은행이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해 폭염에 노출된 시민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Sh수협은행이 8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8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번 운영은 여름철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협은행 영업점을 찾은 시민은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냉방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수협은행은 영업점 개방을 통해 고령층과 야외활동 시민 등 폭염 취약계층의 휴식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 Sh수협은행, 송파경찰서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어르신 40여명 대상
Sh수협은행이 서울송파경찰서와 서울 송파구 문정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고령층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해 금융취약계층의 사기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문정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문정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태욱 Sh수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박명준 서울송파경찰서 경감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서울송파경찰서와 Sh수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소비자지원팀이 맡았다. 주요 내용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유형, 사칭 범죄 사례, 상황별 대응 방법 등이다. 최근 사칭 범죄 수법이 다양해지면서 금융취약계층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Sh수협은행은 지난해 7월 서울송파경찰서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공동 홍보 캠페인과 방문 교육 등을 진행하며 금융범죄 예방 협력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전 영업점에서 인근 복지관 등을 방문해 금융취약계층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인원은 2024년 1400명, 지난해 1906명이다.
◆ Sh수협은행, 기보와 840억 협약보증대출 공급...첨단산업 중기 지원
Sh수협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840억원 규모 협약보증대출을 공급해 AI, 바이오, 방산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술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Sh수협은행 본사 사옥 전경.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A to 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낮추고 첨단산업 분야 기업의 운전자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Sh수협은행은 특별출연금 42억원을 재원으로 총 84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공급한다.
대상 기업은 최대 30억원의 운전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다. 보증비율은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되고, 보증료는 3년간 0.2%p 감면된다.
지원 대상인 ‘A to F’는 AI(인공지능), Bio(바이오), Contents&Culture(콘텐츠와 문화), Defense(방산), Energy(에너지), Factory(첨단제조)를 뜻한다. 해당 산업을 영위하는 신기술사업자가 지원 대상이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은 “기술기업들이 자금 문제로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 범위를 넓히겠다”며 “실질적인 금융지원으로 혁신기업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