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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1Q 매출액 1588억...전년동기比 5.1%↑

  • 기사등록 2026-05-12 10: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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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애경산업(대표이사 김상준)이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588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5.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 감소했다.


애경산업, 1Q 매출액 1588억...전년동기比 5.1%↑애경산업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5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나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5억원이다. 해외에서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시장 환경을 반영한 브랜드 전략을 전개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시그닉'은 미국 아마존과 틱톡숍, 중국 티몰과 틱톡 채널에 진출했다. 국내에서 무신사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와 '루나'는 각각 폴란드와 영국에 진출했다. 중국에서는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틱톡, 콰이쇼우 등 라이브 채널에 진출해 신규 전략 상품을 육성하며 매출액을 성장시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에이지투웨니스가 '앰플 에센스 팩트 다이아 물광샷', '멜라닌 샷 기미 커버 쿠션', '멜라 디펜스 기미 톤업 에센스 선크림'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홈쇼핑·디지털 채널 경쟁력을 강화했고 루나는 올리브영 세일 기간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중장기적으로 시그닉, 원씽 등 스킨케어 브랜드를 육성하고 에이지투웨니스, 루나 등 메이크업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강화해 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화장품사업부를 메이크업, 스킨케어 부문으로 세분화하고 글로벌·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2028년까지 화장품 매출액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


생활용품 부문 매출액은 1037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0.3%, 95.8% 감소했다. 다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했다. 미국 월마트, 폴란드 로스만, 일본 마츠모토키요시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신규 진입해 미주, 유럽, 러시아/CIS, 일본 등 핵심 전략 국가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며 글로벌 외형이 확대됐다. 국가별 차별화 전략도 강화돼 미국 '샤워메이트 산양유', 폴란드 '케라시스 퍼퓸', 일본 '럽센트' 및 '케라시스 퍼퓸', 러시아·중국 '케라시스 헤어클리닉' 등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했다.


회사는 향후 '케라시스', '샤워메이트', '럽센트' 등 주요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고 글로벌 유통 채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용품사업부를 헤어케어, 데일리케어 부문으로 세분화하고 글로벌·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기능과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바꿀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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