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성자산운용, 펀ETF 설문조사 'KODEX 로봇액티브' 유망...핵심 테마 로봇

  • 기사등록 2026-02-03 16:13:23
기사수정
[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삼성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우석)이 ETF·펀드 플랫폼 ‘펀(Fun)ETF’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유망 ETF로 ‘KODEX 로봇액티브’를 전면에 내세우며 로봇 테마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펀ETF 설문조사 \ KODEX 로봇액티브\  유망...핵심 테마 로봇삼성자산운용이 펀ETF 설문조사 결과 KODEX 로봇액티브가 유망 ETF로 꼽혔다. [자료=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펀ETF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유망 ETF’ 설문에서 투자자와 판매자 모두 ‘KODEX 로봇액티브’를 가장 유망한 상품으로 꼽았다고 3일 밝혔다. KODEX ETF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지난달 19일부터 진행 중인 ‘2026년 유망 ETF 관심상품 등록 이벤트’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투자자 8565명과 판매자 800명 등 총 9365명이 응답했다.


개인투자자 8565명의 응답을 집계한 결과 KODEX 로봇액티브가 1272명(14.9%)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ODEX 미국S&P500이 766명(8.9%), KODEX K방산TOP10레버리지가 626명(7.3%), KODEX 미국나스닥100이 622명(7.3%), KODEX 반도체레버리지가 385명(4.5%) 순으로 나타나, 투자자들이 미국 대표지수 ETF를 여전히 유망하게 보면서도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선호도도 높다는 점을 보여줬다.


판매자 8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도 KODEX 로봇액티브가 162명(20.3%)의 선택을 받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KODEX 200과 KODEX 미국S&P500이 각각 62명(7.8%), KODEX 우량주가 37명(4.6%), KODEX 코스피100이 35명(4.4%)을 기록해, 판매자들은 투자자와 비교해 국내 주식형 ETF의 성장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더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유망 1위’로 지목된 KODEX 로봇액티브는 지난 1개월 사이 순자산이 5000억원 이상 증가하며 1조원을 빠르게 돌파, 대표 성장형 테마 ETF로 자리매김했다.


이 ETF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13.9%로, 국내에 상장된 9개 로봇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개인 순매수 규모는 2353억원에 달했다.


KODEX 로봇액티브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두산로보틱스 등 로봇 핵심 종목과 함께 로봇 산업에 적극 투자하는 삼성전자, NAVER, 카카오, LG전자 등 주요 대형주를 높은 비중으로 편입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로봇 산업이 아직 성장 초기 단계인 만큼 신규 종목 편입 속도가 빠르고, 주가 변동성에 따른 과열 구간에서는 대형주 비중을 높일 수 있는 액티브 ETF가 효과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펀ETF 설문은 투자자와 판매자 모두 로봇 산업을 중장기 핵심 성장 테마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투자자는 로봇·방산 등 테마형 상품을, 판매자는 국내 주식형 ETF를 상대적으로 더 긍정적으로 바라본 점도 의미 있는 시사점”이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2-03 16:13: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리그테이블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