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나우케어의 관절 관리 제품 ‘관절스타’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97만 정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나우케어의 관절 관리 제품 ‘관절스타’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97만 정을 돌파했다. [사진=나우케어]

나우케어는 관절스타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만5000여 박스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정(錠) 단위로 환산하면 약 197만 정에 해당하며, 해당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 수는 1만7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관절 관리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꾸준한 선택을 받아온 결과라는 설명이다.

나우케어에 따르면 관절스타는 출시 이후 유튜브 광고를 중심으로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쌓으며 관절 건강 관리 제품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계절 변화나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전후로 관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반복 구매와 지속적인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관절스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알려진 보스웰리아추출물(SERRATRIN)을 주원료로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보스웰리아 원료를 600% 농축하고, 3중 추출 공법을 적용해 순도를 높인 점을 제품 차별화 요소로 내세운다.

여기에 뼈 건강까지 함께 고려한 배합 설계도 특징이다. 관절스타는 비타민D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250%인 1000IU로 맞춤 배합했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와 이용에 필요하며, 뼈의 형성과 유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알려져 있다.

나우케어는 관절과 연골뿐 아니라 뼈 건강까지 함께 관리하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제품 설계를 진행했다고 설명한다. 단일 기능에 그치기보다, 중장년층이 일상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건강 요소를 함께 고려한 복합 설계 전략이라는 것이다.

나우케어 관계자는 “관절스타가 누적 판매 성과를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에는 관절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다”며 “앞으로도 관절 건강 관리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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