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대표이사 정진완)이 생활·공공 정보를 통합한 디지털지갑 서비스 ‘우리원(WON)지갑’으로 스마트앱어워드 2025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받아 금융 앱의 생활 플랫폼화 흐름에서 경쟁 우위를 확인했다.
'우리원지갑' 서비스가 지난 18일 서울시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25'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자료=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우리원지갑’ 서비스로 지난 1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25’에서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약 4000명이 참여해 혁신성과 완성도를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금융권 모바일 서비스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우리원지갑은 금융 기능을 넘어 생활·공공 정보를 통합한 디지털지갑 서비스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경력증명 디지털배지, 스마트항공권 등 약 20여 종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하나의 앱 안에서 제공한다. 금융 앱을 일상 관리 도구로 확장한 구조가 특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 우리원지갑을 전면 개편하며 사용자 이용 패턴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기능을 강화했다. 메뉴 구조와 화면 동선을 단순화하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 접근성을 높이면서 체류 시간과 활용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은 금융 앱 경쟁이 단순 거래 기능을 넘어 사용자 경험과 생활 연계성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