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대표이사 정은보)가 12월 1일과 2일 이틀간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고 시장감시·청산결제 등 자본시장 핵심 현안을 공유했다. 거래소는 최근 불공정거래 대응 체계 강화에 따라 회원사와의 소통을 확대해 시장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정은보(앞줄 왼쪽 네번째)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지난 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2025 하반기 한국거래소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사 대표이사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과 2일 서울 여의도 한화금융센터 백리향에서 ‘2025년 하반기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첫날 24개, 다음날 21개 등 총 45개 회원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증권시장 동향, 시장감시 이슈, 청산결제 제도 등 자본시장 주요 현안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시장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7월 출범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중심으로 불공정거래 방지와 시장 신뢰 회복을 추진해왔다. 거래소는 향후에도 회원사와의 정례 소통을 유지하며 자본시장 경쟁력과 건전성 제고 방향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