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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국내 기관에 ‘대만 반도체 전략’ 전했다… 공급망 기반 CIB 기회 모색

  • 기사등록 2025-12-02 14: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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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수민 기자]

유안타증권(대표이사 뤄즈펑)이 대만 유안타 금융그룹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관투자자에게 대만 반도체 산업 구조와 글로벌 확장전략을 전달했다. 회사는 향후 이를 기업금융(CIB) 업무와 연계해 공급망 기반 투자유치 기회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유안타증권, 국내 기관에 ‘대만 반도체 전략’ 전했다… 공급망 기반 CIB 기회 모색지난 1일, 유안타증권이 여의도 앵커원 본사 31층에서 유안타증권 대만 반도체 인베스트먼트 데이를 진행했다.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일 서울 여의도 앵커원 본사에서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대만 반도체 인베스트먼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변화 속에서 한국과 대만 반도체 시장의 구조적 특징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만 유안타 금융그룹 소속 반도체 전문 애널리스트들은 대만반도체제조회사(티에스엠씨·TSMC)를 중심으로 한 대만 반도체 산업의 생산전략, 인공지능(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 흐름, 글로벌 확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변화를 설명했다. 발표는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대만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과 시장별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안타증권 기업분석팀 백길현 연구원은 국내 반도체 주요 기업의 내년 전망을 제시하며 한국 시장의 수요·공급 환경을 짚었다. 발표는 메모리 중심 구조와 설비투자 흐름, 가격 변동 요인 등 기관투자자의 질의가 많은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대호 유안타증권 기업금융사업부문대표는 “대만 반도체 산업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 기관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만 현지 리서치 조직과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기 산업 세미나를 늘리고, 대만 유안타 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반도체 공급망 기반 투자유치 기회 탐색, 관련 기업의 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회사채·전환사채 발행 지원, 해외 기관투자자 기업설명활동(IR·Investor Relations) 연계 등 기업금융(CIB) 업무로도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smlee6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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