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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인도 ICICI Lombard 방한 주관…기업·재보험 협력 논의

  • 기사등록 2025-11-20 17: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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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수민 기자]

SK증권(대표이사 전우종 정준호)이 인도 손해보험사 ICICI Lombard의 방한 일정을 주관해 국내 보험사·재보험사와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한국–인도 간 기업보험과 재보험 분야 교차 협력 모델을 확보하려는 목적이 반영된 행보다.


SK증권, 인도 ICICI Lombard 방한 주관…기업·재보험 협력 논의SK증권이 Vinod Philip ICICI Lombard 국제비즈니스 그룹장(왼쪽에서 첫번째), Vijay Randhi 기업솔루션 그룹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쩨)의 방한 일정을 주관해 국내 보험사.재보험사와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SK증권]

SK증권은 지난 17일과 18일 인도 손해보험사 ICICI Lombard의 한국 방문 일정을 주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인도 간 기업보험 및 재보험 분야의 교차 협력 확대를 위한 실무 논의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방한에는 비노드 필립 ICICI Lombard 국제비즈니스 그룹장과 딥티 프라카시 국제비즈니스 그룹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 회사는 인도 손해보험 시장에서 점유율 2위, 수익성 기준 1위를 기록하며 328개 지점과 1000개 이상 가상 오피스, 약 1만5000명 임직원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ICICI Lombard는 최근 인도 기업보험 및 프로젝트 보험 수요 증가 속에서 한국 금융기관과의 협력 모델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SK증권이 주관한 이번 논의에서는 △한국 보험사 대상 교차 재보험 협업 △글로벌 리스크 대응을 위한 팩컬티티브(Facultative) 재보험 역량 공유 △한국 기업의 인도 진출 시 적용 가능한 현지 기업보험 공동개발 △기술 기반 리스크 관리 모델 및 인도 시장 정보 교류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ICICI Lombard는 프로젝트 보험, 리스크 평가, 재보험 배치 등 글로벌 기업보험 업무 경험이 풍부해 국내 보험사 및 재보험사와 공동 협력 모델 구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양국 간 기업보험·재보험 협력이 실질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교차 협력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증권은 최근 인도 ICICI증권과 IB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보험·재보험·리스크 관리 분야 협력까지 범위를 넓히며 인도 금융시장과의 연계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smlee6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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