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대표이사 전우종)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소아암 환아 치료 지원에 나섰다. 반복적인 수혈이 필요한 환아의 혈액제제 비용 부담을 낮춰 치료 환경 안정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K증권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미지=SK증권]
SK증권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정기 헌혈 캠페인과 별도로 연말을 맞아 임직원 참여로 이뤄졌다. 전달된 헌혈증은 재단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헌혈증은 수혈 과정에서 발생하는 혈액제제 비용을 경감하는 제도적 수단이다. 혈액형과 관계없이 동일한 효력을 지니며 항암 치료로 반복적인 수혈이 필요한 환아에게는 치료 비용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1500명의 아동이 새롭게 소아암 진단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헌혈증 기부는 환아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난 1991년 설립된 국내 최초 소아암 전문 비영리기관이다. 치료비 지원과 사회적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환아들의 치료 과정과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SK증권은 2019년부터 임직원 헌혈증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