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대표이사 김기현)이 개인 투자자의 배당형 상장지수펀드(ETF)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마련했다. 고금리 장기화 국면에서 현금흐름 중심의 투자전략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실전형 배당투자 인사이트를 공유하려는 취지다.
키움투자자산운용 로고. [사진=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티피(TP)타워 3층 컨퍼런스룸 #3에서 경제 인플루언서 ‘배당의만장’을 초청해 ‘ETF 투자의 키, 키움(KIWOOM) 톡 – 배당의만장과 함께하는 ETF 배당 투자 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배당형 ETF를 활용한 노후 대비와 현금흐름 창출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다. 강연자로 나서는 ‘배당의만장’은 삼성전자를 퇴사한 뒤 ETF 배당투자를 통해 매월 500만원 규모의 현금흐름을 확보한 투자자로, 유튜브를 통해 실전 투자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노후 준비의 필요성 △ETF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지속적 현금흐름을 위한 투자 마인드 등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투자 실무 경험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키움 ETF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