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이석현)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가족 참여 행사인 ‘렛츠무브 플레이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팀 스포츠 기반 커리큘럼을 통해 어린이가 자신감, 배려심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현대해상은 지난 8일 하남 미사경정공원 잔디마당에서 ‘렛츠무브 플레이데이’를 개최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8일 하남 미사경정공원 잔디마당에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인 ‘렛츠무브 플레이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렛츠무브 플레이데이’는 어린이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시행된 행사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축구·럭비 등 팀 스포츠를 체험하는 무브존, 감정 표현 체조와 컬러링 아트를 즐기는 하트존, 완주 후 메달 수여가 진행된 이벤트존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어린이 및 가족들이 모든 활동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 담당자인 ‘무브가드’도 운영됐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렛츠무브’ 사회공헌은 어린이가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플레이데이를 통해 아이들이 움직이는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이 함께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