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전문 브랜드 멜라즈(MELAZ)의 ‘멜란화이트 TNA 토닝크림’이 누적 판매량 3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미 전문 브랜드 멜라즈(MELAZ)의 ‘멜란화이트 TNA 토닝크림’이 누적 판매량 3만개를 돌파했다. [사진=멜라즈]
멜라즈의 시그니처 단독 제품 ‘멜란화이트 TNA 토닝크림’은 피부 전문가 및 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기미·잡티 전용 포뮬러로, 트라넥삼산 8%와 나이아신아마이드 5% 알파-알부틴 1%의 TNA 8:5:1 최적 배합비를 적용시킨 멜라닌 억제 독점 기술 MELANWHITE™를 적용했다.
이는 기존 하이드로퀴논의 멜라닌 제거가 아닌 멜라닌 억제에 초점을 둔 기술으로, 기존 미백 제품 대비 3배 확실한 개선 효과와 자극지수 0.00%의 안정성 또한 입증하였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40-60대 여성층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구매 고객의 72%가 재구매 의사를 밝히는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네이버 쇼핑 및 쿠팡 리뷰 평점 4.9점, 기미·잡티 부문 재구매 1위를 기록 중이다.
멜라즈 관계자는 “호르몬 변화 및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기미 잡티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안전하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피부과 레이저 시술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홈케어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과민감성 기미 억제 크림을 내세워 제품력에만 집중했다”고 밝혔다.
멜라즈는 내년 상반기 중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미 집중 케어를 위한 앰플과 다바이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2026년에는 일본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다. 멜라즈 제품은 자사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쿠팡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