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의 독감 치료비와 환경성 질환 입원비를 보장하는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이 누적 판매 2만건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소액으로 보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험 선물하기' 기능과 친환경 소비 시 보험료 10%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NH농협생명이 10일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의 누적 판매 2만건을 돌파했다. [이미지=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독감 치료비와 환경성 질환 입원비를 보장하는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의 누적 판매 2만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1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아토피와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으로 진단이 확정된 후 치료 목적으로 입원할 경우 3일 초과 입원 1일당 1만5000원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 4050원, 여성 5400원으로 가입 시 한 번만 내면 되는 구조다.
이 상품은 보장 외에도 고객 편의성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한 기능을 탑재했다. 텀블러 사용 등 친환경 소비를 약속하면 납입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친환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가족이나 지인에게 손쉽게 보장을 선물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소액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