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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전 매장에 ‘부메랑 QR 서비스’ 도입 운영

- 고객 편의 및 서비스 경험 향상 위해…한달 간 시범 적용

- 영수증 내 QR 접속 시 자사앱 자동 연결… 리필 등 요청

- 매장 방문 고객 요청 사항,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응대

  • 기사등록 2025-10-17 1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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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대표이사 송호섭)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QR 주문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응대를 효율화한다.


아웃백, 전 매장에 ‘부메랑 QR 서비스’ 도입 운영아웃백이 전국 매장에 ‘부메랑 QR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아웃백]

아웃백은 전국 매장에 ‘부메랑 QR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만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경기도 수원 지역의 3개 매장에서 테스트 검증을 완료했다.


아웃백은 기존 테이블 대면 서비스와 함께 부메랑 QR 서비스를 통해 매장 방문 고객의 요청 사항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단순 리필 요청 등 불필요한 대기 상황을 최소화해 쾌적하고 효율적인 매장 이용 환경을 구현한다.


부메랑 QR 코드는 전국 101개 아웃백 매장에서 메뉴 주문 시 제공되는 영수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수증에 기재된 QR 코드는 주문 시간과 테이블별로 실시간 발급되며 이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아웃백 전용 앱으로 자동 연결된다.


앱 로그인 후 추가 메뉴 주문을 제외한 소스·드레싱·버터·빵·음료 등 리필 가능한 항목부터 식기류 요청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 호출 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모바일로 즉시 요청할 수 있고 매장 직원도 요청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신속히 응대할 수 있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통해 만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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