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리미엄 꿀 브랜드 ‘비스토리(Beestory)’가 최근 호주 시드니 SDF 면세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입점은 천연꿀을 찾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비스토리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호주 프리미엄 꿀 브랜드 ‘비스토리(Beestory)’가 최근 호주 시드니 SDF 면세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사진=비스토리]비스토리는 호주의 청정 자연에서 채취한 다양한 프리미엄 꿀 라인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 제품인 ‘마누카꿀(Manuka Honey) MGO 1200+’은 한국과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면역력과 건강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희귀꿀로 꼽히는 자라꿀(Jarrah Honey Low GI)은 혈당 지수를 높이지 않는 특성이 있어 일본 시장에서 특히 호응을 얻으며, 건강 지향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마카다미아 꿀(Macadamia Honey Jar) 역시 주목받고 있다. 깊고 고소한 너트향을 가진 독창적인 맛 덕분에, 차별화된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 소비자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며 비스토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관계자는 “호주 시드니 SDF 면세점 입점은 비스토리가 글로벌 꿀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한국·중국·일본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 맞춘 맞춤형 제품 전략으로 프리미엄 꿀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비스토리의 호주산 천연꿀은 공식 온라인몰과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검색창에 ‘비스토리’, 또는 카카오톡 채널 ‘beestory’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