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기술 전문기업 ㈜클라우드시스템즈(대표이사 이성배)가 글로벌 스토리지 선도기업 퓨어스토리지(Pure Storage)가 주최한 ‘Pure//Accelerate 2025 Seoul’ 행사에 공식 스폰서이자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클라우드시스템즈가 글로벌 스토리지 선도기업 퓨어스토리지(Pure Storage)가 주최한 ‘Pure//Accelerate 2025 Seoul’ 행사에 공식 스폰서이자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이미지=클라우드시스템즈]
클라우드시스템즈는 퓨어스토리지의 핵심 파트너로, LG와 MOOG 등 글로벌 기업들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해 왔다. 이번 공식 파트너 참여를 계기로 양사는 데이터 인프라 및 가상화 기술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공동 성장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이성배 대표이사는 “클라우드시스템즈는 2016년 설립 이후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쌓아왔다”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퓨어스토리지와의 협력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고, 고객과 업계에 새로운 기술 비전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시스템즈는 다년간의 IT 인프라 컨설팅, 아웃소싱, R&D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 등과 협력하며 기술 중심의 성장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상화 솔루션 통합 및 클라우드 전환 지원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집약형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클라우드시스템즈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퓨어스토리지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클라우드시스템즈는 글로벌 스토리지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뿐 아니라, 국내 IT 생태계 내 기술 혁신 파트너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