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뷰티아카데미 원주점이 지난 18일 안동에서 열린 APEC 2025 성공 기원 ‘케이컬처 페스티벌(K-Culture Festival)’에서 헤어&메이크업 단독 협찬을 맡았다.
메이저뷰티아카데미 원주점이 지난 18일 안동에서 열린 APEC 2025 성공 기원 ‘케이컬처 페스티벌(K-Culture Festival)’에서 헤어&메이크업 단독 협찬을 맡았다. 이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메이저뷰티아카데미]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아펙(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마련된 대규모 문화축제로,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산불 피해 주민들의 회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아울러 케이팝(K-POP), 패션(Fashion), 뷰티(Beauty) 등 한류의 다양한 면모를 세계에 소개하며 경북 지역의 문화적 위상을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메이저뷰티아카데미는 유지영 디자이너 패션쇼, 프랭커스(Frankus) 패션쇼, 프랭커스(Frankus) 케이팝 아티스트쇼(K-POP Artist Show)의 무대를 책임지며 각 콘셉트에 맞는 헤어&메이크업을 직접 진행했다. 특히 학생 30명과 전문강사진 4명으로 구성된 프로팀이 참여해 국제적 규모의 무대를 완성하며 아카데미의 높은 실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페스티벌에서 헤어디자이너들이 고객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사진=메이저뷰티아카데미]
전시윤 원장은 “이번 협찬은 단순한 뷰티(Beauty)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글로벌(Global) 무대를 직접 경험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문화행사와 협력해 지역을 대표하는 뷰티(Beauty)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찬을 통해 메이저뷰티아카데미는 아펙(APEC) 2025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시에 한국 뷰티산업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며 차세대 글로벌(Global) 아티스트(Artist) 양성소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