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맘(대표 강경모)이 프리미엄 헬스케어 매트리스 브랜드 ‘드모아’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센스맘은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TECH FAIR·이하 KHF 2025)에 참가해 병원 침대 전용 매트리스인 '드모아 에어웹 힐링베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센스맘은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TECH FAIR·이하 KHF 2025)에 참가해 병원 침대 전용 매트리스인 '드모아 에어웹 힐링베드'를 선보인다. [사진=㈜센스맘]
드모아의 에어웹 매트리스는 2023년 7월 출시 이후 누적 매출 580억원, 판매 23만 세트를 돌파한 주력 제품이다. 국내 대기업과 공동 개발해 기술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ISO 인증 공장에서 국산 POE 원료를 사용해 생산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힐링베드는 이 내장재를 병원 환경에 특화한 모델이다.
주요 특징은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체압 분산 △에어웹 공법을 통한 욕창 예방 △내장재 물세척으로 위생 관리 강화 등이다. 특히 일반 폼·스프링 대비 복원력이 우수해 장시간 사용에도 꺼짐 현상이 적고 안정적인 지지력을 유지한다.
드모아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국내외 병원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글로벌 프리미엄 헬스케어 매트리스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에어웹 힐링베드는 환자의 수면과 회복을 동시에 지원하는 혁신 제품”이라며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도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