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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중앙아시아 특가·아동 항공진로 체험 ‘두 마리 토끼’

- 인천-타슈켄트·비슈케크 초특가 프로모션…세이브더칠드런과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

  • 기사등록 2025-08-13 14: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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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티웨이항공이 여름 막바지와 가을 여행 수요를 겨냥해 중앙아시아 노선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동시에, 아동·청소년을 위한 항공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열며 ‘영업·사회공헌’ 두 축을 강화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이색 여행지 초특가


티웨이항공은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을 대상으로 선착순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8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티웨이항공, 중앙아시아 특가·아동 항공진로 체험 ‘두 마리 토끼’티웨이항공, 중앙아시아 특가전. [이미지=편도 총액 기준 △인천-타슈켄트 32만6,080원~ △인천-비슈케크 32만19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할인코드 ‘중앙아시아’ 입력 시 최대 10% 추가 할인, 여기에 2만원 쿠폰까지 적용 가능하다.


타슈켄트는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이맘 모스크, 초르수 바자르 등 이슬람 건축과 전통시장이 매력이다. 비슈케크는 오쉬 바자르와 이식쿨 호수 등 자연·문화가 어우러진 여행지로 꼽힌다. 비행 시간은 약 7시간 30분이며, 인천-타슈켄트는 주 4회, 인천-비슈케크는 주 3회 운항한다.


아동·청소년 대상 ‘크루 클래스’ 운영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12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크루 클래스(Crew Class)’를 진행했다.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초청된 아동·청소년 26명이 참여했다.


티웨이항공, 중앙아시아 특가·아동 항공진로 체험 ‘두 마리 토끼’티웨이항공은 지난 12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크루 클래스(Crew Class)’를 진행했다. [이미지=더밸류뉴스]

참가자들은 객실 승무원 업무 소개, 기내 서비스 실습, 화재 진압, 비상 상황 대처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훈련센터는 국내 LCC 최초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받았으며, ICAO 국제 항공 관계자 시찰을 통해 우수성이 입증됐다.


티웨이항공은 2018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기브투게더’ 기내 모금, 달력 판매 수익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매력적인 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이색 여행지”라며 “안전 운항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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