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엔텍(대표이사 신상연)이 실시간 고속 데이터 처리와 인공지능 자동 분석을 위한 산업용 신호처리 모듈 개발에 나선다.
우진엔텍 국책과제 선정 요액. [자료=더밸류뉴스]
원자력·화력발전 계측제어설비 기업 우진엔텍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연구개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엣지컴퓨팅 플랫폼 기술이 내장된 산업용 신호처리 모듈 개발'로 개발기간은 2025년 6월부터 2029년 2월까지 약 4년간 진행된다.
우진엔텍은 원자력발전소, 병원 등 방사선 영상장비에서 발생하는 대용량·고속 데이터를 장비 내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 엣지컴퓨팅 플랫폼 알고리즘과 신호처리 모듈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전송량과 후처리 시간, 네트워크 부담을 줄이고 장비자체에서 인공지능 연산을 수행해 데이터 보안성과 측정 신호의 정확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실시간 데이터 고속 처리와 함께 딥러닝을 활용한 노이즈 제거, 결함 탐지, 신호 특징 추출도 가능해 다양한 첨단 산업용 신호 분석 장비로 적용 확대가 기대된다.
우진엔텍 관계자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기반 신호처리 기술은 원전·의료 등에서 데이터 보안성과 처리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첨단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