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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2025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 협력사 상생 인프라 확대로 동반성장 가치 실현

  • 기사등록 2025-07-07 15: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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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인턴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2025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상생 경영 실천을 인정받았다. 


한화 건설부문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 2025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한화 건설부문 CI. [이미지= 한화 건설부문]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제도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한화를 비롯해 삼성물산 등 총 28개사이다. 최우수 기업에게는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입찰 사전 사업수행능력평가(PQ) 가점과 시공능력평가액 산정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은 기업의 경쟁력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가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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