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오는 14일부터 서울 중랑구 상봉터미널 자리에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의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해당 지역은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GTX-B 노선(예정) 등 5개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펜타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중앙선 KTX-이음 열차도 상봉역에서 이용 가능해, 부전역(부산)까지 이동도 수월하다.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CG 조성도 [이미지=포스코이앤씨]
더불어 상봉·망우 일대 대규모 개발과 맞물려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분양에서는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타입 계약금을 낮추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최고 105.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59㎡ 타입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상봉·망우 일대는 각종 재정비 촉진사업과 공공주택 복합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주거 환경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울 아파트 공급 감소와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의 희소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규 공급이 부족한 중랑구에서도 주거 여건이 가장 뛰어난 입지에 들어서고, 초고층 ‘더샵’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 미래 개발가치 까지 갖췄다”며 성공적인 분양을 자신했다.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견본주택은 중랑구 상봉로 105-1(상봉동 83-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9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