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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메타버스, “GXA 유통량 투명성 및 투자자 신뢰도 강화한다”...쟁글 라이브워치 도입

  • 기사등록 2024-04-25 16: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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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이사 홍진표)가 온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행량 및 유통량을 실시간 관리한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갤럭시아(GXA) 유통량의 실시간 관리를 위해 '쟁글 라이브워치'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아메타버스, “GXA 유통량 투명성 및 투자자 신뢰도 강화한다”...쟁글 라이브워치 도입갤럭시아메타버스(왼쪽), 쟁글 CI. [이미지=갤럭시아메타버스]

쟁글 라이브워치는 유통량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로, 프로젝트에서 공시한 유통 계획과 실제로 유통되고 있는 블록체인 네크워크 상의 온체인 토큰 정보를 교차 검증해 주는 서비스다. 또 미유통물량과 인플레이션율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하고 투명한 유통량 관리가 가능하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이번 라이브워치 도입 계약을 시작으로 빠르게 온보딩을 완료해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라이브워치 온보딩이 완료되면 운영 대행 중인 유틸리티 토큰 갤럭시아의 실시간 유통량뿐만 아니라 계획된 유통량 및 총 발행량이 쟁글 포털 대시보드를 통해 커뮤니티 등에 공개된다. 또 다가오는 규제 환경에 발맞춰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생태계 신뢰도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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