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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가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평가 유지했다.


나신평은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부문의 국내 1위 시장지위 및 안정된 사업 기반을 확보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CJ프레시웨이 로고. [CI=CJ프레시웨이]나신평은 CJ프레시웨이가 주력사업의 거점별 유통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대리점, 외식·급식기업, 일반식당 등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식자재 유통 사업과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푸드 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자회사인 프레시플러스를통해 조미식품 및 소스류 제조업을 병행하고 있다.


나신평은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지역거점별 물류센터와 지역별 대리점을 기반으로 구축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주력사업인 식자재 유통 부문에서 안정적인 사업기 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기존의 식자재 공급 외에 메뉴 기획과 운영 효율 개선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종합 솔루션 전략을 추진하면서 고객 락인 및 신규 고객 유치 효과를 기반으로 기존의 우수한 시장지위를 강화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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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8 10: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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