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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황기수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타계 50주기를 맞은 한국 대표 미술가 김환기의 작품을 LG 올레드 에보로 재조명한다.


LG전자는 2일부터 4일간(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에서 추상미술의 거장 고(故) 김환기의 작품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5점을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디어아트 제작에는 박제성 서울대 교수, 안마노 작가, 김대환 작가 등 국내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LG전자, 美 뉴욕서 ‘올레드 에보’로 故 김환기 작품 재조명LG전자가 2일부터(현지 시각) 열리는 '프리즈 뉴욕'에서 김환기 타계 50주기를 맞아 작가의 대표작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를 공감지능(AI) TV 'LG 올레드 에보'로 선보인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김환기의 대표작 '붉은 점화'를 비롯해 주요 작품들을 영상화한 미디어아트를 97형 무선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M’과 97형·83형 '올레드 에보(G4)'에 담아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 참여한 배경에 대해 "김환기 타계 50주기를 맞아 그의 작품 활동 주무대였던 뉴욕에서 김환기의 미술 세계를 재조명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LG 올레드 에보로 한국의 대표 작가 김환기를 뉴욕에 소개해 자랑스럽다”며 “공감지능(AI)으로 한층 진화한 LG 올레드 에보를 통해 예술가에게 창작 영감을, 고객에게는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ghkdritn1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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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2 15: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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