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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위메이드맥스(대표이사 장현국 이길형)가 올해 3분기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8.3% 증가했고 영업손익, 당기순손익은 흑자 전환했다.


장현국 위메이드맥스 대표이사. [사진=위메이드]

부문별 매출액은 모바일 178억원, PC온라인 6억원, 기타 2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모바일, 기타는 각각 231%, 38% 올랐고, PC온라인은 19% 감소했다. 모바일 부문 매출액은 ‘미르4’ 등 기존 출시 게임 안전화에 따라 전 분기 대비로는 감소했고, 위메이드넥스트 편입효과에 전년 동기 대비로는 상승했다. PC온라인 부문 매출액은 ‘실크로드’ 매출액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 기타 부문 매출액은 라이선스, 광고 매출액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비용은 152억원으로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감소에 전분기대비 0.3% 감소했으나, 위메이드넥스트 편입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87% 증가했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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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6 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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