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대표이사 장현국 이길형)는 지난해 매출액 86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당기순이익 22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2.25%, 8233.3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29.07%를 기록해, 지난 2021년 영업손익률이 흑자전환한데 이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82억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손실 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입이익은 각각 93%, 220%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적자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위메이드넥스트 연결 편입 효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미르4', '미르4 글로벌' 등 기존 게임 안정화로 인해 전분기 대비 11% 감소했다. 이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라이즈 오브 스타즈' 신작 출시에 따른 광고선전비 및 지급수수료 증가로 전분기 대비 6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