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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넷마블(대표이사 권영식 도기욱)이 오는 11일 오후 4시 국내외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컨퍼런스콜을 갖는다. 넷마블은 올해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질의응답(Q&A)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구로구 넷마블 사옥.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매출액 6315억원, 영업손실 119억원, 당기순손실 5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71% 증가했고 영업손익, 당기순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7월 출시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중심으로 하반기에 의미있는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후에도 ‘오버프라임’,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 다수 신작 출시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어 의미있는 성과 시 실적과 주가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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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0 13: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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