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주)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56회 2019 전국도서관대회’에 참가하여 ‘유해세균 킬러’로 알려진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센트온, 2019 전국도서관대회에 참가해 '북 마스터'를 시현하고 있다. [사진=센트온]
56회째를 맞은 이번 전국도서관대회는 “지속가능 사회를 향한 도서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포럼과 세미나, 전시회 등 다양한 도서관 문화 진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북 마스터(Book Master)’는 각종 부착균에 의한 도서의 훼손을 방지하고, 다중 이용 도서의 보이지 않는 유해 세균을 소독하는 셀프 책 소독기이다. 253.7nm 파장 UV-C Lamp 적용한 자외선과 음이온, 세균, 곰팡이의 생성과 성장을 억제하는 허브 항균제를 이용한 강력한 3중 세정 시스템을 통해 책 속 세균을 잡아준다.
센트온은 기능성 항균·방충제 등 전용 소독 제품과 실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제품도 함께 전시한다.
유정연 대표는 “북 마스터는 간편한 원터치 사용법으로 책 속 먼지, 세균, 곰팡이 등을 1분 내에 완벽하게 소독하기 때문에 다수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작동 중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동작이 중지되는 안전장치가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지난 20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선도해온 센트온은 도서관,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에 책 소독과 공간 향기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실내공간 개선부터 향기 서비스까지 원스톱 토탈 향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