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김영삼)과 경상남도 창원시 국가산단에 5G, AI(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데모공장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 내 구축된 스마트 데모공장에서 로봇, 운송 시스템 등 장비들의 데이터 수집 환경을 제공한다.


창원 국가산단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에 스마트 데모공장이 구축돼 있다. [사진=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

또한 SK텔레콤은 자사 데이터 분석·관리 솔루션인 ‘그랜드뷰(Grandview)’를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제공해, 문제점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I기반 월 구독형 서비스인 ‘그랜드뷰’는 △장비 실시간 모니터링 △설비 고장 전조알람 △AI분석 모델링 등이 가능하다. 창원 데모공장에서 SK텔레콤은 제조 솔루션 파트너사에 ‘그랜드뷰’ 인프라를 제공해 신사업 모델 발굴, 기업간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sh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7-28 15:00: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