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식량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3년간 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JKL파트너스 등과 함께 강원 평창 농가에서는 수확 후 정리 작업을 도왔다. 또 NH올원뱅크 출범 10주년 기념 예금은 1차 판매 한도가 소진돼 2차 판매를 시작했다.
◆ NH농협은행, 포스코인터내셔널과 5000억 규모 금융지원 협약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6일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식량안보 강화 및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엄을용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왼쪽 네 번째), 최원준 인천영업본부장(왼쪽 세 번째), 포스코인터내셔널 정경진 부사장(왼쪽 다섯 번째), 홍승표 상무(왼쪽 여섯 번째)와 양사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번 협약은 식량안보 강화와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해 양사가 금융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금융의 연계를 통해 실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향후 3년간 총 5000억원 규모의 생산적금융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사항은 식량사업 관련 외환통합한도 지원, 무역금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수수료 우대, 신규 외환거래(FX) 지원 등이다. 농협은행은 이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식량사업을 지원하고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외환거래 편의성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식량사업 역량과 농협은행의 금융지원 역량을 결합해 식량안보 강화와 생산적금융 확대를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실질적인 금융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산업경쟁력 강화와 실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NH농협은행, JKL파트너스와 강원 평창 농가 일손돕기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범농협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27일 강원 평창의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IB사업부와 평창 진부농협, JKL파트너스 임직원들이 27일 강원 평창 농가에서 농촌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날 농협은행 IB사업부는 평창 진부농협 및 사모펀드 운용사 JKL파트너스 임직원들과 함께 작업에 참여했다. 봉사단은 수확이 끝난 고추밭의 지지대를 제거하고 농경지 주변 폐비닐을 수거했으며, 주변 환경도 정비했다.
박상록 농협은행 IB사업부 국장은 “수확을 마친 농가의 영농 마무리 작업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NH농협은행, NH올원뱅크 10주년 특판예금 2차 판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NH올원뱅크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최고 연 3.9% 금리를 제공하는 ‘NH올원뱅크 10주년 기념 예금’의 2차 판매를 27일 시작했다. 지난 13일 시작한 1차 판매에서 한도 5000억원이 출시 일주일 만에 모두 소진되자 추가 한도를 배정했다.
NH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 출범 10주년 기념 예금의 2차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한도는 5000억원이며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3.9% 금리를 제공한다. [이미지=NH농협은행]
2차 특판은 11월 30일까지 총 50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한다. NH올원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12개월, 가입 금액은 1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다.
상품 금리는 27일 기준 기본금리 연 3.65%(세전)에 우대금리 최대 0.2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9%다. 우대금리 가운데 0.1%포인트는 별도 조건 없이 축하금리로 제공한다. 나머지 0.15%포인트는 최근 6개월간 NH농협은행 예·적금 보유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적용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올원뱅크 출범 10주년을 함께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추가 특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