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헬스케어 가전 기업인 세라젬과 바디프랜드가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고객 접점 넓히기에 나섰다. 세라젬은 기획 전시를 통해 안마의자의 디자인적 확장성을 선보이고, 바디프랜드는 본사 사옥을 주민 쉼터로 개방해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등 제품 체험과 브랜드 가치 전달을 위한 현장 마케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과 예술의 만남…'아트 온 아트, 쉼' 기획전 열어
세라젬이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개최한 ‘아트 온 아트, 쉼’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이 자신들이 제작한 아트 커버와 ‘파우제 M8 Fit’ 제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라젬]
세라젬(대표이사 이경수)이 국내 작가 10인과 협업해 안마의자 '파우제 M8 Fit'의 사이드 커버를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기획 전시 '아트 온 아트, 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샵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관할 수 있다.
세라젬은 커버 교체가 자유로운 제품 특성을 활용해 헬스케어 가구가 공간의 연출 요소이자 디자인 오브제로 기능하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규하나, 김영진, 서호성 등 작가 10인이 참여해 자연과 일상에서 얻은 휴식의 개념을 각자의 조형 언어로 사이드 커버에 구현했다. 참여 작가들의 대표작도 병행 배치해 관람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그간 온라인 SNS 중심의 아티스트 협업과 한정판 출시를 이어온 세라젬은 이번 오프라인 통합 전시를 계기로 디자인 확장성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시가 열리는 더샵갤러리 내 체험형 공간 '러너스 하우스'에도 리플랙스, 셀트론 등 주요 라인업을 주거 환경 분위기에 맞춰 배치하고 헬스케어 가전의 공간 활용안을 함께 선보인다.
◆ 바디프랜드, 양재천 축제서 본사 개방…AI 헬스케어 로봇 체험 제공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1층에 마련된 ‘건강라운지’에서 지역주민들이 AI헬스케어로봇을 체험 중이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 김철환)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일대에서 열린 '도곡 메타세쿼이아 로드 페스타'에 참가해 도곡동 본사 사옥을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개방했다. 회사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본사 1층을 '건강라운지'로 조성하고, 양재천을 방문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들러 쉬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했다.
본사 1층 건강라운지에는 웨어러블 제품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헬스케어 로봇을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체험존이 설치됐다. 이와 함께 소형 마사지기 체험 공간과 건강기능식품 구역을 별도로 조성했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과와 음료를 전달하며 편의를 더했다.
축제 야외 공간에 마련된 별도 부스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마사지건과 에코백 등 경품을 지급하고 휴머노이드 로봇의 댄스 공연을 진행했다. 행사 당일 야외 부스와 본사 라운지에는 수백 명의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아 지역 축제 연계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