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100% 자회사인 SK에코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한다.
SK에코플랜트 CI. [사진=SK에코플랜트]
합병 예정일은 오는 12월 1일로, 두 회사의 사업 역량을 하나로 모아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AI 인프라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생산시설과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늘어나는 신규 투자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SK에코플랜트는 SK에코엔지니어링이 축적해 온 설계·엔지니어링 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복합화력과 열병합발전, 터미널을 비롯한 에너지 인프라뿐 아니라 배터리, 분리막(LiBS), 바이오 등 첨단 산업시설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SK에코플랜트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프로젝트 기획부터 설계와 시공, 사업관리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 초기 단계부터 비용과 공사 기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대형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프로젝트의 수주 경쟁력 및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