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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더] 삼표·유진그룹, 산학협력·ESG·창작지원으로 사회공헌 확대

- 삼표산업, 콘크리트·토목 학계 전문가 대상 '기술견학' 진행

- 유진기업,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개…비재무 성과 투명 공시

- 유진이엔티, K-컬처·K-인더스트리 영상 제작 지원 공모전 진행

  • 기사등록 2026-08-11 14: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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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손민정 기자]

삼표그룹과 유진그룹이 생태계 전반의 상생 기반을 넓히고 있다. 삼표그룹은 학계 전문가를 초청해 특수 콘크리트 연구 현장 견학을 진행하며 산학 협력을 강화했다. 유진그룹은 모회사 유진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한 ESG 경영 실천과 함께 계열사 유진이엔티를 거쳐 신진 크리에이터의 영상 제작 및 해외 유통까지 일괄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삼표산업, 콘크리트·토목 학계 전문가 대상 '기술견학' 진행


[그룹 레이더] 삼표·유진그룹, 산학협력·ESG·창작지원으로 사회공헌 확대삼표산업이 학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특수 콘크리트 연구개발 현장과 제조 시설을 소개하는 기술 견학 행사를 열었다.  [사진=삼표그룹]

삼표그룹(회장 정도원) 핵심 계열사인 삼표산업이 학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특수 콘크리트 연구개발 현장과 제조 시설을 소개하는 기술 견학 행사를 열었다.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시 S&I센터 및 공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콘크리트학회와 대한토목학회 산하 여성위원회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삼표산업의 고부가가치 콘크리트(VAP) 및 몰탈 제품군 연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레미콘·몰탈 생산 설비를 둘러보았다. 더불어 대학생 기자단도 함께 동행해 이론 교육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방식을 참관하고 품질 관리 과정을 확인했다.


삼표산업은 이전부터 주요 대학 건축학과 학생과 지역 레미콘 업체를 대상으로 한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왔다. 삼표산업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건설기초소재 분야 학술 단체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기술 교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유진기업,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개…비재무 성과 투명 공시


[그룹 레이더] 삼표·유진그룹, 산학협력·ESG·창작지원으로 사회공헌 확대유진기업이 한 해 동안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과 주요 성과를 정리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미지=유진그룹]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한 해 동안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과 주요 성과를 정리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공시 기준인 GRI 스탠다드 2021에 맞춰 재무 정보와 비재무적 경영 지표를 통합 수록했다.


이번 보고서는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정비와 친환경 사업 확장을 중점 과제로 다뤘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저감 활동과 자원 순환 노력을 비롯해 인권 경영, 공급망 관리, 주주 가치 제고 등 각 분야별 실천 사례를 다각도로 포함했다.


아울러 부패방지 및 준법경영 관련 국제 인증을 취득하여 내부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유진기업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공시를 통해 비재무적 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개방하고 책임 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유진이엔티, K-컬처·K-인더스트리 영상 제작 지원 공모전 진행


[그룹 레이더] 삼표·유진그룹, 산학협력·ESG·창작지원으로 사회공헌 확대유진이엔티가 신진 창작자 발굴과 영상 제작·유통을 지원하는 공모전 'EUCON'을 개최한다. [이미지=유진그룹]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계열 유진이엔티가 신진 창작자 발굴과 영상 제작·유통을 지원하는 공모전 'EUCON'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산업 경쟁력과 문화 IP의 경제적 확장을 조명하는 교양 영상 콘텐츠를 모집하며, 접수는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된다.


총 1억2000만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최대 2개 팀을 선발하여 팀당 최대 6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독립 창작자 및 국내 교양 제작사로, 기획서와 예산안 등의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팀은 25분 안팎의 교양 영상물과 번역 자막을 제출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기획 단계에서의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가점을 부여하며, 단순 제작비 지원을 넘어 국내외 방송 채널 및 디지털 플랫폼과의 송출 협의까지 통합 제공한다. 유진이엔티는 제작 기간을 5개월 이상 확보하여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고, 제작 여건이 열악한 중소·독립 크리에이터의 창작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sounds06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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