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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삼성증권·신한투자증권

- 삼성증권, K-컨텐츠 우수기업 IR 행사 성료

- 신한투자증권, 매도증권담보대출 이자율 연 6.95%로 인하

  • 기사등록 2026-08-05 16: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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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증권사들이 기업 투자 유치 지원과 고객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나섰다. 삼성증권은 K-컬쳐를 선도하는 뷰티·엔터 기업을 대상으로 ‘KSS IR Day’를 개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매도증권담보대출 이자율을 연 6.95% 단일 금리로 인하한다.


삼성증권, K-컨텐츠 우수기업 IR 행사 성료


삼성증권(대표 박종문)이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K-컬쳐를 선도하는 유망 뷰티·엔터 기업 대상 ‘KSS IR Day’를 개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삼성증권·신한투자증권삼성증권이 지난달 24일 서울시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서 KSS IR Day를 개최했다. [사진=삼성증권]

KSS IR Day는 ‘코리아 SME's & 스타트업 스케일업 IR 데이(Korea SME's & Startup Scaleup IR Day)’의 약자다. 이번 행사는 ‘비욘드 투 K-컬처, 뷰티 & Ent(Beyond to K-Culture, Beauty & Ent)’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서는 정동희 삼성증권 애널리스트가 ‘채널을 초월한 브랜드, 채널을 장악한 유통사’를 주제로 산업의 중장기 성장 전망을 공유했다.


이후 엘앤씨바이오, 에프아이씨씨, 아몬드앤코, 프링커코리아,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릴리커버, 바이오비쥬, 제테마, 앳홈, 어메이즈브이알, 프루트풀, 키스인터내셔날, 채널스완 등 상장·비상장 기업 13개사가 기술력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각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IR 담당자가 직접 발표에 나서 투자자들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증권을 통해 사전 신청한 기업형 벤처캐피탈, 벤처캐피탈, 사모펀드·자산운용사, 일반법인 등 2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오선미 삼성증권 SNI·플랫폼전략담당 상무는 “매월 시장이 주목하는 테마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기업을 선별하고 있다”며 “KSS IR Day가 이렇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삼성증권이 타사가 따라올 수 없는 우량기업군과 핵심투자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 준비된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IR을 진행하고, 투자자는 엄선된 기업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보는 효율적인 구조”라며 “자산관리와 기업금융을 잇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 매도증권담보대출 이자율 연 6.95%로 인하


신한투자증권(사장 이선훈)이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를 연 6.95%로 인하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삼성증권·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이 매도증권담보대출 이자율을 연 6.95%로 인하한다.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이번 개편으로 기존 복잡한 조건에 따라 24단계로 운영되던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체계가 연 6.95% 단일 금리로 변경된다.


매도증권담보대출은 고객이 보유주식을 매도한 뒤 실제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매도대금을 담보로 단기자금을 융통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식 매도 이후 결제 전까지 자금이 묶이는 불편을 줄일 수 있어 단기 자금 수요가 있는 투자자들이 활용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금리 인하와 단일화가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대출 비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경된 이자율은 시스템 정비를 거쳐 오는 8월 20일 이후 신규로 신청하는 매도증권담보대출부터 적용된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 프리미어 총괄사장은 “최근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비용 절감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한 끝에 이번 금리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친화적인 혜택과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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