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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서민금융 소식...OK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새마을금고재단

- OK금융그룹, 예별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웰컴저축은행, 신진작가 2인전 ‘마주한 사이’ 개최

- 새마을금고재단, 청년누리 장학생 10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

  • 기사등록 2026-07-10 16: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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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서민금융권이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문화예술 지원, 청년 인재 양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OK금융그룹은 예별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손해보험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7월 기획전으로 신진작가 2인전을 연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청년누리 장학생을 대상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실무·진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OK금융그룹, 예별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예금보험공사가 주도하는 예별손해보험 매각 절차에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서민금융 소식...OK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새마을금고재단OK금융그룹 CI. [이미지=OK금융그룹]

예별손해보험은 금융위원회가 지난 2022년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한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을 이전받아 설립된 가교보험사다. 이후 수차례 공개 매각을 시도했지만 무산됐고, 이번 매각 절차에 금융권 관심이 모였다.


OK금융그룹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손해보험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인수가 최종 마무리되면 OK금융그룹은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에 예별손해보험을 더해 저축은행·캐피탈·손해보험 3개 업종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OK금융그룹은 우선협상대상자로서 본계약 체결을 위한 매각 협상에 성실히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예별손해보험의 122만명 기존 보험계약자 보호와 경영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설명이다.


OK금융그룹은 지난 2014년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던 예주·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현재의 OK저축은행으로 출범시킨 바 있다. 한국씨티캐피탈을 인수해 OK캐피탈로 운영한 경험도 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단순한 비즈니스 확장을 넘어 122만 보험계약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부실 금융기관 정상화 조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서민금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며 “향후 이어질 심사·협상 과정에도 성실하게 참여해 그룹의 숙원인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 신진작가 2인전 ‘마주한 사이’ 개최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박종성 손대희)이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의 7월 기획전으로 박주원·안다은 작가의 2인전 ‘마주한 사이’를 개최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서민금융 소식...OK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새마을금고재단웰컴저축은행이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 7월 기획전으로 마주한 사이를 개최한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이번 전시는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2인전이다. 서로 다른 작품 세계를 가진 두 신진 작가의 시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주원 작가는 관계 속에 남겨진 기억과 감정을 심리적 풍경으로 표현한다. 안다은 작가는 거리, 공원, 카페 등 일상 공간과 그 안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전시가 서로 다른 작품 세계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타인과 공간을 기억하는 방식을 돌아보고,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은 서울 용산구 용리단길 웰컴금융타워 1층 로비에 마련된 무료 전시 공간이다. 삼각지역과 신용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지난해 9월 개관 이후 신진 작가 전시를 지원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주원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시선이 남기는 것들’, ‘0시의 온도’ 등 전시에 참여했다. 안다은 작가는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회화를 졸업했으며 ‘Ordinary Life’, ‘True Travel’ 등 전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에게는 무료 커피와 주차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2인전인 만큼 서로 다른 두 작가의 시선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감상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했다”며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재단, 청년누리 장학생 10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이 청년누리 장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서민금융 소식...OK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새마을금고재단MG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CI. [이미지=새마을금고중앙회]

청년누리 장학사업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지역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새마을금고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기획됐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통 강연과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맞춤형 과정은 전공과 진로에 따라 인문·상경, IT·공학, 바이오·보건, 취업 준비 등 4개 분야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디지털 전환, 글로벌 비즈니스, 커리어 분야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생성형 AI 활용법, 데이터 기반 커리어 설계, 취업 전략 등 최신 산업 동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800명의 청년누리 장학생에게 장학금과 활동지원비 등 약 19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선발된 장학생 100명에게 총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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