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우미희망재단은 전몰·순직군경 유가족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4434억원 규모의 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국가유공자 지원·묘역 단장 봉사 진행
롯데건설의 사회공헌 조직인 ‘샤롯데 봉사단’이 현충일을 앞둔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의 사회공헌 조직인 ‘샤롯데 봉사단’이 현충일을 앞둔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과 가족 78명이 참여했으며, 봉사단은 14년간 총 20회에 걸쳐 약 1300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현충원 봉사활동에 동참해왔다.
참가자들은 현충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뒤 20번 묘역에서 잡초 제거, 비석 닦기, 태극기 꽂기 등 묘역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국가유공자 보훈 가정을 위한 응원카드 작성과 기부물품 100세트 포장에도 참여했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현충원 전시관을 관람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 우미희망재단, 전몰·순직군경 유가족 위한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 개최
우미희망재단은 전몰·순직군경 유가족 지원 사업인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사진=우미건설]
우미희망재단은 전몰·순직군경 유가족 지원 사업인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의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렸으며, 전국 30개 가정의 보호자와 자녀 등 총 67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쉼이 되는 하루, 힘이 되는 내일’을 주제로 유가족들의 휴식과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호자들은 퍼스널 컬러 스타일링, 메이크업 체험, 힐링 요가, 수면 코칭 등에 참여했으며, 자녀들은 웹툰 작가 HUN과 함께하는 웹툰 제작 프로그램과 수영, 실내 체육활동 등을 체험했다.
특히 성인이 된 히어로즈 패밀리 자녀 10명이 ‘힐링크루’로 참여해 어린 참가자들의 돌봄과 프로그램 운영을 도우며 유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우미희망재단은 앞으로도 국가보훈부, 초록우산과 협력해 전몰·순직 군경 및 소방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삼성물산, ‘래미안 일루체라’ 제안으로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시공권 확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미지=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조합은 지난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의결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4개 단지를 통합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로,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61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공사비는 약 4434억원이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하고, 미국 설계사 SMDP와 협업한 차별화 설계를 앞세웠다. 반포 최고 높이인 180m 랜드마크 타워와 함께 전체 616세대 중 533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최상층 ‘듀얼 스카이 커뮤니티’와 스위블 평면 등 프리미엄 주거 상품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사업비 전액 최저금리 조달, 이주비 LTV 100%, 분양가 상한제 대응 방안 등 금융 조건을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원베일리 등 통합 재건축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성과 형평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으며, 향후 반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