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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미분양 1년 새 63% 감소…남구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공급

  • 기사등록 2026-05-28 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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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울산 부동산 시장이 아파트 가격 상승과 미분양 감소, 거래량 회복 흐름을 보이며 반등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시장 분위기 속에서 현대건설이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 미분양 1년 새 63% 감소…남구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공급‘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항공뷰. [자료=현대건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누적 2.1% 상승해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가 이어지며 4월 1주 기준 누적 집값 상승률 1.68%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미분양 물량도 줄고 있다. 2025년 2월 3,811가구였던 울산 미분양 물량은 2026년 1월 1,402가구로 감소했다. 1년 사이 약 63.21% 줄어든 수치로,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거래량 역시 회복세다. 한국부동산원 통계 기준 올해 2월 부·울·경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765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9% 증가했다.


실거래가에서도 가격 회복 흐름이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대공원에일린의뜰’ 전용 84㎡는 올해 1월 12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지난해 2월 9억9000만원대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이 채 되지 않아 약 2억원 오른 수준이다.


이런 흐름과 맞물려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631가구와 오피스텔 122실로 구성되며,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총 계약금 5% 조건을 적용했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일부 세대에는 별도 계약 조건 혜택이 제공된다.


입지 측면에서는 선암호수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주거 쾌적성을 갖췄다. 야음초등학교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이며, 울산대교를 통해 SK, S-Oil 온산 석유화학단지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주요 산업단지로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 여건도 확보했다.


교통망 개선 기대감도 있다. 울산 도시철도 트램 2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단지가 위치한 대현동 생활권을 중심으로 향후 2,000세대 이상의 브랜드 단지가 공급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대에 대규모 주거 타운이 형성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상품 설계에는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채광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Ⅰ’도 도입된다. 이와 함께 스카이라운지, 컨시어지 서비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2월이다.


tvn@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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