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타깃데이트펀드(TDF) 성장세와 가족친화 조직문화 강화 행보를 함께 알렸다. KB자산운용은 ‘온국민·다이나믹 TDF’ 시리즈 순자산이 4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고, 임직원 가족을 초청한 ‘패밀리 데이’ 행사도 열었다.
◆ KB자산운용, ‘온국민·다이나믹 TDF’ 순자산 4조 돌파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의 ‘온국민·다이나믹 TDF’ 시리즈 순자산이 4조원을 넘어섰다.
KB 온국민·다이나믹 TDF 시리즈의 순자산이 4조원을 돌파했다. [사진=KB자산운용]
지난 18일 기준 KB자산운용 TDF 시리즈 전체 순자산은 약 4조1000억원이다. 연금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올해 들어서만 약 8000억원이 늘었다.
이에 따라 KB자산운용의 국내 TDF 시장 점유율은 13.5%로 높아졌고, 업계 순위도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현재 KB자산운용은 ‘온국민’과 ‘다이나믹’ 두 가지 TDF 시리즈를 운용하고 있다. ‘KB 온국민 TDF’는 초분산 자산배분을 바탕으로 낮은 보수와 안정적 운용을 지향하는 상품이다. ‘KB 다이나믹 TDF’는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 비중을 적극 조정하는 액티브 전략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상품 라인업도 넓히고 있다. KB자산운용은 환노출형 투자 수요에 맞춰 ‘KB 온국민 TDF 2030·2035·2040·2045 UH’를 새롭게 내놨고, 사회초년생 장기 투자 수요를 겨냥한 ‘KB 온국민 TDF 2070’도 출시했다.
성과도 양호하다. ‘KB 온국민 TDF 2055’의 최근 5년 수익률은 116.21%로, 같은 기간 106개 상품 가운데 가장 높았다. 3개월과 6개월, 1년 수익률도 각각 16.99%, 22.41%, 43.73%를 기록했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KB TDF 시리즈는 업계 최저 수준 보수와 다양한 상품 구성을 바탕으로 장기 투자에 최적화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IRP와 연금저축계좌 등 절세 계좌를 활용하면 세제 혜택과 복리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어 장기 자산 형성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KB자산운용,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 개최
KB자산운용은 지난 16일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2026년 가정의 달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KB자산운용이 2026년 가정의 달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사진=KB자산운용]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사기 진작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직원의 부모님과 배우자, 자녀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가족사진을 활용한 ‘팝아트 만들기’, 제철 과일을 활용한 ‘과일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순발력 막대잡기, 미니올림픽, 미니 골프퍼팅, 너프건 사격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과 추억 부스도 운영됐다. 가족사진 촬영도 지원해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KB자산운용은 현재 임직원의 일과 생활 균형, 가족친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패밀리 데이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과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