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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삼성금융 소식…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삼성액티브운용

- 삼성증권, 국내 금융사 최초 유튜브 구독자 300만 돌파

- 삼성자산운용, ‘KODEX TDF액티브 ETF’ 4종 순자산 1조 돌파

- 삼성액티브자산운용, ‘KoAct 코스피액티브 ETF’ 상장

  • 기사등록 2026-05-19 13: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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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삼성금융 계열이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과 연금형 ETF, 액티브 ETF 시장 확대를 동시에 부각했다. 삼성증권은 국내 금융사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300만명을 돌파했고, 삼성자산운용은 ‘KODEX TDF액티브 ETF’ 4종 합산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코스피액티브 ETF’를 새로 상장했다.


 삼성증권, 국내 금융사 최초 유튜브 구독자 300만명 돌파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이 공식 유튜브 채널이 지난 12일 기준 국내 금융사 최초로 구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삼성금융 소식…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삼성액티브운용삼성증권 유튜브가 구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미지=삼성증권]

삼성증권 유튜브는 금융 정보에 예능과 트렌드 요소를 결합한 콘텐츠 전략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매주 평균 조회수는 132만5000회를 넘고, 연간 약 1500편의 영상을 제작·업로드하는 대형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삼성증권은 4년 전부터 생성형 AI를 콘텐츠 제작 과정에 선제적으로 도입한 점을 주요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AI 기반 영상 제작과 편집, 비주얼 구현을 통해 복잡한 금융 정보를 보다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게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2025년 공개한 SF영화 형식 광고영상 ‘씬의 한수’는 3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트로트송 ‘우상향인생’, K팝 스타일 ‘라이언보이즈’, 유언대용신탁을 발라드 뮤직비디오로 풀어낸 ‘유 빌리브드 인 미’ 등도 수십만에서 백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ISA 투자사용 설명서’ 시리즈와 RIA 관련 뮤직비디오 콘텐츠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고객 이해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형식을 시도해왔다”며 “앞으로도 AI 기술과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력을 바탕으로 금융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 ‘KODEX TDF액티브 ETF’ 4종 순자산 1조 돌파


삼성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우석)의 ‘KODEX TDF액티브 ETF’ 시리즈 4종의 합산 순자산이 1조원을 넘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삼성금융 소식…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삼성액티브운용삼성자산운용의 KODEX TDF액티브 시리즈 4종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사진=삼성자산운용]

지난 18일 종가 기준 4종 합산 순자산은 1조90억원이다. 상품별로는 ‘KODEX TDF 2050액티브 적격’이 6124억원으로 가장 크고, 이어 2060액티브 적격 1597억원, 2040액티브 적격 1532억원, 2030액티브 적격 836억원 순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은퇴 시점이 많이 남은 2050·2060 빈티지를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매매 편의성과 낮은 보수, 포트폴리오 투명성 등 ETF의 장점이 연금 투자자 수요와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KODEX TDF 시리즈는 글로벌 대표지수와 주도 테마, 한국이 경쟁력을 가진 테마 상품을 주식 편입 자산으로 활용하고, 채권은 듀레이션을 탄력적으로 줄여 금리 변동성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또 퇴직연금 DC와 IRP 계좌에서 자산의 100%를 한도 제한 없이 투자할 수 있는 ‘적격 TDF’라는 점도 특징이다. 일반 위험자산은 연금계좌 내 투자 한도가 70%로 제한되지만, 이 상품들은 안전자산 30% 영역까지 모두 채워 투자할 수 있다.


전용우 삼성자산운용 연금OCIO본부장은 “KODEX TDF 시리즈의 1조원 돌파는 ETF 형태의 TDF 상품이 효율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연금 투자의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표준 솔루션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KoAct 코스피액티브 ETF’ 상장


삼성액티브자산운용(대표이사 하지원)은 코스피에 액티브하게 투자하는 ‘KoAct 코스피액티브 ETF’를 19일 상장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삼성금융 소식…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삼성액티브운용KoAct 코스피액티브 ETF가 신규 상장한다. [이미지=삼성액티브자산운용]

이 상품은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서도 업종별 수익률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K자형 증시’ 환경에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ETF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코스피 내 26개 업종 중 지난달 말 기준 지수 수익률을 웃돈 업종이 8개에 그쳤다는 점에 주목했다. 지수는 오르더라도 종목 선택에 따라 성과 차이가 크게 나는 만큼, 유망 산업과 우량 종목 선별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KoAct 코스피액티브 ETF는 반도체 비중을 높게 유지하면서 이익전망치 변화에 따라 조선과 기계, 방산, 에너지, 증권 업종에 주목한다. 중동 전쟁 이후 변화할 에너지 공급망 재편과 에너지원 다변화, 국방력 강화 흐름 관련 종목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경신에도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보고 있다. 4월 말 기준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7.1배 수준으로, 대만 19배, 일본 16배, 상해 13배, 홍콩 10배와 비교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정대호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1본부 운용2팀장은 “K자형 증시에서 살아남는 길은 결국 종목 선별 능력”이라며 “9명의 애널리스트와 운용역이 협업해 발굴한 우량 종목으로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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