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보험(대표이사 김재식)이 1분기 잠정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2조7964억원, 영업이익 68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9.5%, 73.78% 증가했다.
미래에셋생명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5.4% 증가한 533억92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당기순이익이 862.9% 급증하고, 영업이익은 141.3% 증가하는 등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이러한 실적 성장은 투자 손익의 극적인 반등이 주도했다. 세전 손익 기준 보험 손익은 전년 대비 80.2% 감소한 77억원에 그쳤으나, 투자 손익이 지난해 5억원 적자에서 올해 586억원 이익으로 흑자 전환하며 전체 손익을 끌어올렸다.
변액보험 분야의 경쟁력도 강화되어 관련 적립금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13조3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른 수수료 수입도15.7% 늘어난 143억원을 달성했다.
미래 수익성 지표인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507억원, 보유계약 CSM은 2조1500억원을 나타냈으며, 지급여력(K-ICS) 비율은167.2%로 전 분기 대비 9.5%p 감소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보장성 보험과 변액보험을 중심으로 한 투트랙 전략을 지속하며 AI 활용 서비스 등 상품 혁신을 통해 시장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