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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자산운용사 소식…미래에셋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KCGI자산운용

-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투자 가이드북’ 발간

-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우주항공TOP10 ETF’ 상장

- KCGI자산운용, ‘KCGI피델리티한미AI테크펀드’ 출시

  • 기사등록 2026-04-22 10: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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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자산운용사들이 연금 투자 전략서부터 우주·AI 테마 신상품까지 투자 저변 확대에 나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투자자용 실전 가이드북을 발간했고, 신한자산운용은 미국 뉴스페이스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상장한다. KCGI자산운용은 피델리티와 협업한 한미 AI 테크 펀드를 출시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투자 가이드북’ 발간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이준용 최창훈)이 연금 투자자들을 위한 실전형 자료인 ‘미래에셋 연금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자산운용사 소식…미래에셋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KCGI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래에셋 연금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미지=미래에셋자산운용]

이번 가이드북은 단순 상품 소개를 넘어 연금 투자를 하나의 전략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금 투자 전략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연금, 이제는 전략이다’, 세대별·상황별 자산배분을 담은 ‘연금 포메이션’, 실전 투자 노하우를 정리한 ‘연금 필승 전술’, 연금 제도 및 세제 혜택, 연금 추천 상품 72선 등으로 꾸렸다.


특히 연금 투자를 전반전·후반전·연장전으로 구분해 단계별 투자 성향에 맞는 전략을 제시한다. ETF와 펀드뿐 아니라 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M-ROBO’도 함께 소개해 개인 맞춤형 운용 방안까지 담았다.


가이드북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엄선한 연금 투자 상품 72선도 수록됐다. 해외주식형과 국내주식형, 안정형, 인컴형, 타깃형 등 다양한 자산군을 담았고, AI·반도체·배당·TDF 등 최근 투자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도 포함했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채널마케팅부문 대표는 “연금 투자는 단기 수익이 아닌 생애 전반을 고려한 장기 전략이 중요한 영역”이라며 “이번 가이드북은 투자자들이 자신의 생애주기와 투자 성향에 맞는 전략을 세우고 실제 운용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가이드로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우주항공TOP10 ETF’ 상장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이 미국 우주산업 성장 모멘텀에 집중 투자하는 ‘SOL 미국우주항공TOP10 ETF’를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자산운용사 소식…미래에셋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KCGI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이 SOL 미국우주항공TOP10 ETF를 신규 상장한다. [이미지=신한자산운용]

이 상품은 방산과 미래 모빌리티를 제외하고 재사용 발사체, 저궤도 위성, 우주 인프라 등 순수 우주 밸류체인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구조다. 2026년 미국 우주산업이 본격 성장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에 맞춰 뉴스페이스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주요 편입 종목은 로켓랩 23.00%, AST스페이스모바일 20.81%, 에코스타 15.88%, 플래닛랩스 9.03% 등이다. 기존 우주항공 ETF들이 방산주 비중이 높아 우주산업 자체 성장성을 온전히 반영하기 어려웠던 점과 달리, 이 ETF는 순수 우주사업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짰다.


또 향후 스페이스X가 상장할 경우 지수 방법론에 따라 상장 후 1영업일 내 신속 편입이 가능하고, 최대 25% 비중까지 담을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차별화 요소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과거 미국 우주산업은 정부 수주 중심의 올드 스페이스 기업이 주도했지만 최근에는 민간 기업이 위성통신, 발사 서비스, 우주 데이터센터 등에서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미국 우주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CGI자산운용, ‘KCGI피델리티한미AI테크펀드’ 출시


KCGI자산운용(대표이사 목대균 조원복)이 한국과 미국의 AI 산업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CGI피델리티한미AI테크펀드[주식]’를 출시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자산운용사 소식…미래에셋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KCGI자산운용KCGI자산운용이 KCGI피델리티한미AI테크펀드[주식]을 출시한다. [이미지=KCGI자산운용]

이번 상품은 지난 1월 KCGI자산운용과 피델리티 간 전략적 제휴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펀드다. 피델리티가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AI 기업 자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KCGI가 이를 검증해 최종 편입한다. 한국 AI 기업은 KCGI의 자체 운용 프로세스로 선별한다.


미국 포트폴리오는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네트워크, 디바이스 등 혁신 기술 선도 기업 중심으로 구성된다. 한국은 HBM 등 메모리 반도체, 초고압 변압기·전력기기, 로봇 부품 등 미국 기업의 제조업 취약점을 보완하는 종목들로 채운다.


이 펀드는 미국의 소프트파워와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을 동시에 담아 시너지를 노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델리티의 글로벌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150개 기술주 유니버스 가운데 20~40개 종목만 압축 선별하는 액티브 전략을 구사한다. 한국 주식 부문은 KCGI가 바텀업 기업 분석과 탑다운 산업 분석, 퀀트 기반 스크리닝, 기업 탐방 등을 통해 운용한다.


KCGI자산운용은 “AI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실적이 가시화되는 승자 기업을 발 빠르게 선별해 집중 투자할 것”이라며 “글로벌 리서치 역량과 국내 운용 노하우를 결합해 AI 밸류체인 전반의 철저한 종목 선별로 추가 수익을 추구하겠다”라고 밝혔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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