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20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본격화한다. 메리츠화재가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수입차 차주들을 위한 맞춤형 보증연장 보험 서비스를 선보였다.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소외계층 청년들의 당당한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나섰다.
◆ DB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 15기’ 발대식 개최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DB금융센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리머’는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참여형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소통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서비스와 마케팅에 반영하고 브랜딩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진욱(가운데) DB손해보험 본부장이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관계자 및 드리머 15기 12명과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이번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12명의 대학생이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받았으며, 주요 활동 계획 안내와 함께 활동에 임하는 포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드리머 15기는 오는 5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펫보험 시장 조사 및 홍보 활동, 사회공헌활동, 금융취약계층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포터즈들이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메리츠화재, ‘BMW매니아’ 자동차 커뮤니티 전용…보증연장 보험 ‘메리츠 내차안심케어’ 개시
메리츠화재해상보험(대표이사 김중현)은 자동차 전문 마케팅 기업 시퀀스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네이버 카페 ‘BMW 매니아’ 회원 전용 자동차 보증연장 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BMW 매니아’ 회원은 제조사 보증과 동일한 수준의 보증연장 보험 상품인 ‘메리츠 내차안심케어’를 간편 가입 링크를 통해 직접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최원준(오른쪽) 메리츠화재 기업보험총괄이 지난 6일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김세중 시퀀스엔 이사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 내차안심케어’는 기존 수입차 보증 상품의 높은 가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퀀스엔의 커뮤니티 기반 실사용 데이터를 설계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정교한 리스크 분석과 합리적인 보험료 체계를 구현했으며, 특정 사설 업체가 아닌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순정 부품을 사용해 수리받을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넓혔다.
가입 대상은 출고일로부터 90일 이내 신차 또는 18개월 이내 보유차 소유주이며, 2년+3년 또는 2년+4년 보증연장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차대번호 기준으로 보장이 자동 승계되는 구조를 적용해 차량 매각 시에도 보증 혜택이 유지되므로 중고차 거래 시 감가 방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수입차 커뮤니티와 협력해 보증연장 보험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 보험 판매를 넘어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에 보험을 자연스럽게 접목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데이터 기반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라이나생명, ‘바랑재 드림키친’ 입학식 개최…청년 한식 셰프 육성
라이나전성기재단(이사장 홍봉성)은 지난 10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바랑재'에서 청년 한식 조리 교육 프로그램인 ‘바랑재 드림키친’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청년들이 전문 한식 조리사로 거듭나도록 돕는 실전형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홍봉성(왼쪽)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과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지난 10일 강원도 평창 바랑재에서 진행된 바랑재드림키친 입학식에 참석해 앞치마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라이나생명]
이날 행사에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심재국 평창군수, 조희숙 한식 명장 등이 참석해 선발된 청년들을 격려했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과 문 전 재판관은 참가 청년들에게 직접 앞치마를 수여하며 이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선발된 인원들은 향후 6개월간 평창 바랑재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부터 고도의 한식 파인다이닝 실무까지 전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재단은 교육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비 전액, 숙식, 장학금을 지원한다. 수료 후에는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활동까지 도울 예정이다.
격려사에 나선 문형배 전 재판관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법관이 된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당시의 고생이 어떤 시련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었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서 성공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바랑재 드림키친은 청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작한 사업”이라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바랑재에서 청년들이 자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