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과 손을 잡았다.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봄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우리금융그룹 ABL생명이 신입 설계사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담 교육 인력을 선발했다.
◆ 삼성생명, 서초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삼성생명보험(대표이사 홍원학)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날이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응해, 금융회사와 경찰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소비자 피해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생명과 서초경찰서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피해 의심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담당자가 경찰과 핫라인을 통해 즉시 신고하고 공조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원-스톱(ONE-STOP) 신고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또 최신 범죄 수법과 주요 피해 사례 등의 정보를 공유해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과 지역사회 공동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현재도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해 금융사기 의심 거래를 사전에 탐지·차단하고 있으며, 의심 거래 시 고객 확인과 추가 인증을 거치는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만큼 금융회사와 경찰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대응 체계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진화 서초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국민의 재산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민생침해 범죄"라며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과 피해 확산 방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한라이프,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봉사 진행…지역사회에 온정 전달
신한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천상영)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봄맞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천상영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14명 등 총 35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천상영(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신한라이프 사장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지웅 스님(센터관장) 및 임직원들과 배식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이날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전달한 1000만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복지센터를 찾은 약 1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장어구이와 소고기국 등 환절기 기력 회복을 돕는 보양식을 직접 배식하고 현장을 안내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3년부터 이 기관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 실현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ABL생명, ‘FC교수 임명식’ 개최…신입 설계사 교육 지원 강화
ABL생명보험(대표이사 곽희필)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신입 설계사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보험설계사(FC; Financial Consultant)교수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식은 새롭게 도입된 FC교수 제도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점 내 신인 FC 교육 강사로서 활동하게 될 인원들의 역량 강화와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곽희필(가운데) 우리금융그룹 ABL생명 대표이사와 FC교수들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FC교수 임명식’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ABL생명은 올해 신입 설계사 교육의 체계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4개 권역에 전용 교육센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신인 FC의 도입부터 육성 단계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교육매니저 직책과 함께 도입된 FC교수 제도는 영업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FC들을 선발해, 이들의 실전 노하우와 경험을 신인들에게 직접 전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서는 곽희필 대표이사가 직접 67명의 FC교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외부 강사의 동기부여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ABL생명 관계자는 “FC교수 제도는 현장에서 검증된 영업 노하우와 경험을 신인 FC들에게 체계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FC교수 임명식이 신인 FC 양성을 이끄는 현장 교육 전문가들의 동기부여를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