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IBK연금보험(대표이사 임문택)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중림동 희망나눔’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과 임직원들의 김장김치 배달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눴다.

임문택 IBK연금보험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7일 기부금 전달후 이해경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연금보험]IBK연금보험은 지난 27일 중림동 일대 저소득 어르신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중림동 희망나눔’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300세대에 제공될 김장김치, 겨울 이불, 전기장판, 온풍기 등 계절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IBK연금보험 임직원 약 30여 명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김장김치를 배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임문택 IBK연금보험 대표이사는 “작은 손길이지만 중림동의 겨울에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민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연금전문회사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hsem5478@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