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우미건설이 개포우성7차 등 프리미엄 아파트에 적용된 삼성물산의 홈 서비스 플랫폼 ‘홈닉’을 자사 아파트에 도입한다.


우미건설은 11일 린스퀘어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주거 서비스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미건설, 아파트 서비스 플랫폼 \ 홈닉\  도입...신축부터 순차 적용배영한(가운데 오른쪽) 우미건설 총괄사장이 11일 린스퀘어에서 건설부문과 주거 서비스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김상국(가운데 왼쪽) 삼성물산 부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우미건설]

이날 협약식에는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과 김상국 삼성물산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기능뿐 아니라 문화·여가·건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미건설은 신축 단지부터 시작해 홈닉을 순차적용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각 사이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다.


jahom01@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8-13 16:49: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혁명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