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여러 AI 가전을 연동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오는 9월 5일부터(현지시각) 닷새간 독일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열리는 'IFA 2025'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9월 5일부터 닷새간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5'에 참가해 여러 AI 가전을 연동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미지=LG전자]
올해 전시 주제는 'LG AI 가전의 오케스트라(LG AI Appliances Orchestra)'다.
LG전자는 지난해 행사에서 'LG AI홈' 청사진을 구현한 데 이어, 올해는 고객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AI홈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LG AI 홈의 핵심 허브 'LG 씽큐온(LG ThinQ ON)'을 중심으로, 집 안의 AI 가전과 외부의 다양한 플랫폼들이 서로 연결된 AI 홈 솔루션을 중점으로 소개한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현장을 유튜브와 SNS를 통해 전달하며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